Yangsan sush
옆집행님의 양산스시추천 오슬로파크 양산스시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스시추천
오슬로파크 양산스시에 관한 거다.
여긴 지금까지 5번 정도는 들렀던
오슬로파크에 위치한 양산스시다.
https://thehaven7.tistory.com/385
맨 처음 우연찮게 들렀을 때가
여자친구랑 오픈한지 얼마 안 됐을 때다.
오래전 글 쓴 시간을 보니
6개월이 훌쩍 넘었다.
나는 한번 마음에 들면
그 식당이 없어질 때까지 가고
마음에 안 들면 한번 가고 끝내는 타입인데
여긴 6개월 동안 5번 이상 왔다는 건
꽤 마음에 들었던 거 같다.
양산 오슬로파크 봉추찜닭 옆에 위치해있다.
저녁에 갈 때 손님이 많았을 때도 있고
조용한 때도 있었는데
며칠 전에 직장동료들과 왔었을 때는
만석이었는데
오늘은 여자친구랑 들렀는데
조용했다. 조용하니 너무 좋았다.
내부는 이렇다.
스시, 족발, 치킨, 피자, 떡볶이 등
일반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들 아닐까.
나는 20대에 부경대 쪽에 위치한
허브앤돈족 족발집을 문 닫을 때까지
다녔던 거 같다.
맛도 있고 가격도 적당했고
사장님이 친절하고 참 좋으셨다.
10년 가까이 다닌 거 같은데
없어져서 너무 아쉽다.
참 괜찮은 식당들을 발견하면
나는 그때 허브앤돈족 족발집이 생각난다.
여기 양산스시도 마찬가지인 거 같다.
참 괜찮은 식당인 거 같다.
메뉴판은 이렇다.
조금씩 리뉴얼되는 거 같다.
며칠 전에 직장동료들과 들렀을 때는
오늘의 초밥과 계란 초밥,
해물볶음우동을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방어를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 맛있었다.
위에 건 며칠 전 들렀을 때
사진 찍어놓았던 거다.
회도 맛있고 음식들도 정말 괜찮았다.
이건 여자친구랑 오늘 들렀을 때
먹었던 것들이다.
오늘의 초밥과 우동, 계란 초밥을 주문했는데
고로케를 서비스로 내어주셨다.
사장님도 참 친절하고
가격도 적정하고
음식도 괜찮다.
더군다나 서비스도 내어주시니
고객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은현장이나 백종원이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요식업계의 전설과도 같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재료 아끼지 말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한다.
음식장사하는 사람 중에
재료 아껴서 성공한 사람 없다고.
나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어떤 사업을 하던 어떤 장사를 하든 간에
돈보다 사람을 남기는 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긴 기본이 되어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혹시나 연말에 망년회를 한다면
여기서 할까 싶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스시추천
오슬로파크 양산스시에 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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