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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초량 경성주방 돈까스 후기

옆집행님 2020. 5.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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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초량 경성주방 돈까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초량 경성주방 돈까스 후기다.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간다.

 

뭐 딱히 이루어놓은 것도 없는거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이번달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정신차려보니 어느 새 3주가 훌쩍 지나있다.

 

각설하고 여기 초량 경성주방도

 

오픈 했을 때부터 종종 들렸던 곳인데

 

초창기에는 정신도 없고 실망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체계를 갖춘 듯 싶다.

 

식사시간에는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나도 동생들이 밥먹자고 하면

 

마땅히 갈 때가 없어

 

여길 종종 들리곤 하는데

 

나쁘지않다. 

 

 

 

메뉴가 꽤 많다.

 

볶음요리도 팔고 찌개도 팔고

 

돈까스도 팔고 불백도 판다.

 

사실 돈까스 밖에 안먹어봤다.

 

 

여긴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많이 갖춘 듯 싶다.

 

음식양도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적지도 않고

 

밑반찬도 소소하고

여긴 주차장이 엄청 넓기 때문에 정말 좋다.

 

주차장을 반으로 줄이고 식당을 확장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다.

여러번 들렸지만

 

가지고 있는 사진이 이거뿐이라 

 

이걸로 글을 쓰게됐다.

 

여튼 여긴 소소하게 들려서 식사한번 하면

 

좋을 식당이다.

 

한번 쯤 들려보고 냉정하게 평가해보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초량 경성주방 돈까스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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