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이븐 대형견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더헤이븐 대형견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더헤이븐 대형견식탁 밥그릇 제작과정에 관한거다.

 

 

최근 대형견 식탁 주문이 꽤 들어와서

 

사진 찍을 일이 많았다.

 

주로 멀바우 수종으로 

 

제작을 원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았지만, 

 

미송으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꾸준하다.

 

대형견 식탁의 경우

 

제작소요일이 보통 5~6일이다.

 

처음 제작할 때 견고하고 꼼꼼하게

 

신경써야 추후 발생하는 하자가 없다.

 

미송으로 주문해주신 고객님을 위해

 

식탁 제작을 하는 과정이다.

제일 첫 번째 하는 작업이

 

식기가 들어갈 공간을 정하는 거다.

 

이건 멀바우 식탁

 

상판 코팅작업 중에 찍은 사진이다.

 

코팅은 하도 중도 상도 

 

여러차례 나눠서 작업이 진행되기에

 

시간이 꽤 소요된다.

 

이 작업을 견고하게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코팅하고 샌딩하고 

 

재코팅하고 샌딩하고를

 

여러차례 반복작업 중이다.

 

1구, 2구, 3구.

 

제각각의 크기와 높이들

 

모두 고객님의 요청으로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출고 전에 

 

더헤이븐 대형견식탁

 

상판 사진들을 찍어봤다.

 

이건 기본 식탁이다.

 

뼈대가 잘 제작되어

 

튼실한 것도 중요하지만

 

코팅작업도 상당히 중요하기에

 

어느 것하나 빠뜨릴 수가 없다.

 

출고 대기 중인 작품들이다.

 

위 사진들은 예전의 사진들인데

 

지금은 포장을 더 두텁게 하여

 

식기가 식별되지 않을만큼 

 

에어캡을 사용한다.

 

 

5~6일 걸려서 정말 정성을 많이 담아서

 

제작을 했는데 배송도중 파손되면

 

진짜 절망감을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포장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다.

 

6년 넘게 수도 없이 식탁제작을 하면서

 

지금까지 2건의 배송 도중 파손이 있었는데

 

지금도 잊지 못한다.

 

 

한번은 2015년 첫 출고 작품이었는데

 

포장이 너무 빈약해서 발생했었고

 

두번 째는 작년 가장 추운 겨울에

 

서울로 배송되는 작품이었는데

 

목재 내부에서 터져 깨져있었다.

 

그 때 외부는 영하 20도 가까이 되었으니

 

물류창고에 있다가 배송지로 옮기는 과정을 생각하니

 

최소 30도 이상은 일교차가 있었겠다 싶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정말 신경을 많이써서 제작하고 있으니

 

대형견식탁 대형견밥그릇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더헤이븐 대형견식탁 

 

밥그릇 제작과정에 관한 글이다.

 

구매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멀바우 대형견밥그릇 대형견식탁 : 더헤이븐 (naver.com)

멀바우 대형견밥그릇 대형견식탁 : 더헤이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