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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점심

옆집행님의 하이라이스 만들기 옆집행님의 하이라이스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하이라이스 만들기다. ​ 한 달 전에 사무실에 동료들과 같이 먹으려고 만들었던 옆집행님표 하이라이스다. ​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서 다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래서 매번 요리할 때 대용량으로 하는 거 같다. ​ 준비물은 감자 5개, 양파 2개, 당근 1개, 버터, 대패삼겹살, 하이라이스 분말, 다진 마늘, 소금, 후추, 올리브유, 양송이버섯 대충 이렇게 들어간 거 같다. ​ 먼저 감자, 양파, 당근을 손질해서 깍둑썰기한다. 그럼 절반이 끝난 거다. 돼지고기는 완전히 해동될 때까지 냉장실에 넣어둔다. 보통 냉동실에서 꺼내어 2일 정도 냉장 보관하면 완전 해동이 된다. ​ 이제 하이라이스를 만들어본다. 올리브유를 충분히 둘러서 다.. 더보기
옆집행님의 맛있는 유혜광돈까스 튀기기 옆집행님의 맛있는 유혜광돈까스 튀기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맛있는 유혜광돈까스 튀기기다. https://brand.naver.com/yhgfood/products/584918671 유혜광 리얼수제 통등심 치즈폭포 안심 치킨 생선 순한맛소스 매운맛소스 타르타르소스 : 유혜에어프라이어돈까스/전문점 퀄리티의 돈까스brand.naver.com 한 번씩 기분이 내킬 때마다 직장동료들과 점심으로 먹을 반찬을 많이 요리해 가는 편이다. 얼마 전에는 유혜광 돈까스에 꽂혔다.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걸 한 번 사봤는데 튀겨먹으니 정말 맛있다? 일본식 수제돈가스집에서 판매하는 돈까스와 별반 다를 게 없다. 와 이거 튀겨서 팔아도 잘 되겠는데? 싶을 정도다. 큰 마음먹고 돈까스 7팩을 뜯었다. 총 14장이다... 더보기
Pork cutlet 옆집행님의 돈까스 만들기 Pork cutlet 옆집행님의 돈까스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돈까스 만들기다. ​ 5개월 전에 만들어 간 돈까스 점심 도시락인데 이제서야 글을 쓴다. ​ 나는 잠자기 전에 위메프 푸드쇼핑을 종종 하는 편이다. 닭갈비, 돼지갈비, 돈까스, 삼겹살 등 맛있는 식자재들을 저렴하게 팔면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사무실 동료들과 맛있게 같이 먹는 게 즐겁기 때문이다. ​ 이때도 마찬가지였다. 돈까스 2장 1팩으로 들어있는 걸 15팩이나 주문을 해버린 거다. ​ 돈까스를 대량으로 구입하니 문제는 기름이었다. 그래서 마트 가서 식용유도 1.8L짜리 2통을 구매했었다. ​ 돈까스하면 오래전에 엄마가 식육점 가서 돈까스 고기를 사 오셔서 직접 다져서 빵가루도 묻히고 해서 튀겨주셨는데 요새는 워낙 잘.. 더보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다. 사무실에서 직장동료들과 먹으려고 만든 음식 사진이 사진첩을 가득 메웠다. 길거리토스트는 3~4개월 전에 만든 점심밥이다. 준비물은 꽤 많다. 당근 반개, 양파 1개, 계란 3개, 슬라이스 햄 1팩, 딸기잼, 마요네즈, 케첩, 치즈 2장 식빵 6장이다. 말이 길거리토스트지 점심으로 든든히 먹기 위해선 야채랑 계란이랑 이것저것 최대한 많이 넣으려 하다 보니 꽤 두껍게 만들어졌다. 당근과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계란 3개를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휘휘 저어준 뒤 다져놓은 당근과 양파를 투하했다. 식빵을 굽기 전에 길거리토스트 안에 들어갈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 준다.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줬다. 그리고.. 더보기
chicken nuggets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 chicken nuggets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치킨텐더 튀기기다. ​ 2주 전쯤, 냉동실에 있던 통살 치킨너겟 2봉지와 갈비 만두를 꺼냈다. ​ 통살치킨너겟은 3봉지에 1만 원 하는 걸 샀었는데 이제 다 튀길 때가 된 거 같다. ​ 점심 반찬으로는 제격인 치킨텐더와 돈가스인데 기름에 튀기는 게 일이다. 남은 기름도 처치 곤란이지만 문제는 한 시간 이상 튀긴 뒤 환기를 오랫동안 시켜도 냄새가 잘 안 빠진다 ㅜㅜ ​ 그럼에도 냉동실에 있는 것들을 처리해야 하니까 가을이 오기 전까지는 모두 처리하는 걸로. ​ 튀김유를 충분히 둘러줬다. 열기가 어느 정도 올라오면 준비했던 치킨텐더를 튀겨주기 시작한다. ​ 간단하다. ​ 말로 풀어 설명하자면 기름을 준비하고 치킨.. 더보기
Stir-fried Sausage Vegetables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Stir-fried Sausage Vegetables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소세지야채볶음 만들기다. 요새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 점심 반찬 만들기를 오랜만에 한 거 같다. 몇 달 전, 비엔나소세지랑 어묵을 사서 냉동실에 넣어둔 걸 며칠 전에 알게 되었다. 소세지야채볶음을 해야지 하고 마트에서 샀던 건데 이제서야 생각나다니. 내일 직장동료들과 함께 먹을 소세지야채볶음.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해진다. 준비물은 비엔나소세지, 어묵, 양파, 땡초, 감자도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아쉽다. 그리고 고추기름을 만들어야 해서 다진 마늘, 올리브유, 매운 고춧가루가 필요하다. 나는 비엔나소세지를 요리할 땐 항상 삶는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삶는다. 왠지 모르.. 더보기
kimchibokkeumbap Recipe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다. ​ 김치볶음밥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 일례로, 어릴 때 부산민주공원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거기 구내식당에만 가면 김치볶음밥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 그래도 질리지 않았던 게 김치볶음밥이다. 지금도 물론 정말 좋아한다. ​ 만든지는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밥 먹을 땐 반찬 없이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재료는 김치와 대파, 양파, 우삼겹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면 매운 김치를 절반 넣어도 정말 맛있다. 나는 요리를 하면 너무 많이 해서 탈이다. 물론 혼자 먹을 때는 적당히 하지만 회사에 들고 가서 나눠먹을 생각을 하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 .. 더보기
How to make curry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 How to make curry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카레만드는법 카레만들기다. ​ 매운 카레는 나의 최애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그런데 카레 요리를 한번 하고 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런지 진이 빠진다. ​ 오늘은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서 카레 만들기를 했다. 감자, 당근, 양파, 돼지고기, 다진 마늘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 내일 점심은 카레다. ​ 전에 만들었던 사진도 있어서 섞어버렸다. 만드는 방법은 같기 때문에. ​ 일단 준비물은 간단하다. 감자, 양파, 당근, 돼지고기, 카레 분말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이렇게만 있으면 된다. 감자와 당근은 사각 썰기처럼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양파도 마찬가지다. 감자는 전분을 빼주기.. 더보기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다. ​ 한 달 전에 만들었던 짜장이다. 마음 내킬 때 회사에서 먹을 점심을 많이 요리해가는 편인데 ​ 요새는 너무 정신없는 나날들이라 음식을 만들어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다. ​ 4~5인분 정도 되는 양의 짜장을 만들었다. ​ 준비물은 감자, 양파, 돼지고기, 대파, 쌀뜨물, 짜장분말 정도 준비했다. ​ 감자 7개, 큰 양파 2개. 당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당근은 없었다. 재료 준비를 하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둘렀다. ​ 열기가 확 올라올 정도가 되면 썰어놨던 대파를 투척한다. 파 노릇하게 익을 정도가 되면 돼지고기를 넣고 후추와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 어느 정도 볶은 다음 감자와 버터를 넣어서 골고루 익혀준다. ​ 마지막으로.. 더보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다. 얼마 전에 식당에서 멸치볶음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계란찜도 마찬가지였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까 감탄스러울 뿐이다. 나도 그때 맛있던 멸치볶음을 떠올리며 마트에서 멸치를 샀다. 200g에 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집에 있는 조미료들을 총출동시켰다. 올리브유, 올리고당, 설탕, 땡초, 참기름, 원동매실간장. 검색해 보니 멸치를 물에 헹군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는 그냥 조리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를 볶기 시작했다. 충분히 볶은 뒤에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을 넣고 휘휘 저으면서 조리했다. 그리고 땡초를 잘게 잘라서 투하했다. 이때까진 정말 괜찮아 보였다. 냉장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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