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점심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Toast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다. 사무실에서 직장동료들과 먹으려고 만든 음식 사진이 사진첩을 가득 메웠다. 길거리토스트는 3~4개월 전에 만든 점심밥이다. 준비물은 꽤 많다. 당근 반개, 양파 1개, 계란 3개, 슬라이스 햄 1팩, 딸기잼, 마요네즈, 케첩, 치즈 2장 식빵 6장이다. 말이 길거리토스트지 점심으로 든든히 먹기 위해선 야채랑 계란이랑 이것저것 최대한 많이 넣으려 하다 보니 꽤 두껍게 만들어졌다. 당근과 양파를 잘게 썰어준다. 그리고 계란 3개를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휘휘 저어준 뒤 다져놓은 당근과 양파를 투하했다. 식빵을 굽기 전에 길거리토스트 안에 들어갈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 준다. 식빵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줬다. 그리고.. 더보기 kimchibokkeumbap Recipe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치볶음밥 만들기다. 김치볶음밥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다. 일례로, 어릴 때 부산민주공원 도서관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거기 구내식당에만 가면 김치볶음밥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질리지 않았던 게 김치볶음밥이다. 지금도 물론 정말 좋아한다. 만든지는 한 달 반 정도 되었는데 어떻게 보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밥 먹을 땐 반찬 없이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재료는 김치와 대파, 양파, 우삼겹이다. 매운 걸 좋아한다면 매운 김치를 절반 넣어도 정말 맛있다. 나는 요리를 하면 너무 많이 해서 탈이다. 물론 혼자 먹을 때는 적당히 하지만 회사에 들고 가서 나눠먹을 생각을 하면 괜스레 기분이 좋다. .. 더보기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짜장 만들기다. 한 달 전에 만들었던 짜장이다. 마음 내킬 때 회사에서 먹을 점심을 많이 요리해가는 편인데 요새는 너무 정신없는 나날들이라 음식을 만들어갈 엄두를 못 내고 있다. 4~5인분 정도 되는 양의 짜장을 만들었다. 준비물은 감자, 양파, 돼지고기, 대파, 쌀뜨물, 짜장분말 정도 준비했다. 감자 7개, 큰 양파 2개. 당근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 당근은 없었다. 재료 준비를 하고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둘렀다. 열기가 확 올라올 정도가 되면 썰어놨던 대파를 투척한다. 파 노릇하게 익을 정도가 되면 돼지고기를 넣고 후추와 소금을 넣고 볶아준다. 어느 정도 볶은 다음 감자와 버터를 넣어서 골고루 익혀준다. 마지막으로.. 더보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멸치볶음 만들기다. 얼마 전에 식당에서 멸치볶음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계란찜도 마찬가지였고...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까 감탄스러울 뿐이다. 나도 그때 맛있던 멸치볶음을 떠올리며 마트에서 멸치를 샀다. 200g에 3,000원 정도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집에 있는 조미료들을 총출동시켰다. 올리브유, 올리고당, 설탕, 땡초, 참기름, 원동매실간장. 검색해 보니 멸치를 물에 헹군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나는 그냥 조리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올리브유를 두르고 멸치를 볶기 시작했다. 충분히 볶은 뒤에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을 넣고 휘휘 저으면서 조리했다. 그리고 땡초를 잘게 잘라서 투하했다. 이때까진 정말 괜찮아 보였다. 냉장고.. 더보기 옆집행님의 감자조림 만들기(ft. 비엔나) 옆집행님의 감자조림 만들기(ft. 비엔나)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감자조림 만들기(ft. 비엔나)다. 식당에 가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어묵볶음이랑 감자조림이다. 여러 번 리필해서 먹고 싶은데 눈치도 보이고 해서 아껴 먹곤 했었는데 내가 반찬 만들 때는 그런 게 없다. 감자조림도 그렇고 비엔나소시지도 그렇고 프라이팬이 수용할 수 있는 양만큼 넣는다. 감자는 6개를 깎아서 준비했다. 양파 1개와 땡초 3개, 대파를 적당량 잘게 썰어준다. 감자도 먹기 좋게 썰어서 물에 넣어서 전분기를 빼준다. 가위로 비엔나소시지를 조금씩 잘라주고 끓는 물에 5분 정도 데쳐줬다.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디서 들은 거 같다. 비엔나소시지나 김밥 헴은 데쳐주거나 뜨거운 열기에 구워야 한다고 펄펄 끓는 물.. 더보기 옆집행님의 계란말이 만들기 옆집행님의 계란말이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계란말이 만들기다. 많은 직장인들은 공감하겠지만 요새 점심값이 너무 비싸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면 무얼 먹든 간에 보통 9천 원에서 1만 원이다. 그래서 너무 피곤하지만 않으면 점심 반찬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이날은 마트에 가서 장을 본 날이다. 양파를 3~4개씩 포장되어 있는 것만 샀는데 마트에서 3KG를 7천 원에 판매한다. 그래서 덥석 사버렸다. 양파랑 우유랑 감자랑 계란이랑 등등을 샀더니 집으로 가져올 때 식겁했다. 일단 양파는 껍질을 다 까서 씻은 뒤에 물기를 다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돌돌 말았다. 그리고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이렇게 하니 두 달까지는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 일단 계란말이 재료를 준비해 보자. 양파 1.. 더보기 옆집행님의 계란찜 만들기 옆집행님의 계란찜 만들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계란찜 만들기다. 요즘 밥상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 여기 양산만 해도 밖에 나가서 점심 한 그릇 먹으려면 보통 9천 원에서 1만 원이다. 20일 출근한다고 가정하고 점심값으로 20만 원 가까이 소비되는 셈이다. 그래서 요즘 우리 사무실에서는 도시락을 가져오는 분들이 꽤 많이 늘었다. 나 또한 너무 피곤하지 않은 이상 맛있는 반찬들을 많이 만들어와서 다 같이 나눠먹으려 하고 있다. 매일 2가지 정도의 반찬을 3인분 정도 만들어가서 나눠먹고 있는데 이번에 이야기할 반찬은 계란찜이다. 최근, 양산 상북면에 위치한 임진강 식당을 방문했었는데 거기 계란찜이 짭짜름한 것이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계란찜을 만들게 되었다. 하나로마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