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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잔치 웨스틴조선 호텔 셔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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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잔치 웨스틴조선 호텔 셔블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돌잔치 웨스틴조선 호텔 셔블 후기다.

 

 

 

 

여긴 두 달 전쯤, 우리 조카 돌잔치를 하기 위해 들린 웨스틴 조선 부산 셔블이다. 부산 해운대 동백섬 초입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 부산 안에 위치한 식당이다.

 

 

 

백사장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부리나케 우리 조카를 보러 달려갔다.

 

 

 

생애 첫 모래를 접해보고 있는 우리 조카. 너무 귀엽다. 엄청 개구쟁이다.

금요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백사장을 거닐고 있었다.

 

 

배도 고프고 예약시간도 임박하여 식당으로 향했다.

 

 

 

우린 안에 들어와서 돌잡이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조카가 뭘 잡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다.

 

 

 

코스요리로 나왔다. 누나가 주문했던 거라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음식들이 정갈하고 괜찮았는데 나중에 밥이 나올 때는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배가 불렀다. 한 사람당 10만 원 정도는 할 텐데 과연 이게 최선일까 싶은 생각도 들긴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돌잔치를 하는 공간인데 조카 기저귀 갈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불편했다고 한다. 1층 화장실에 가면 공간은 있다고 하는데 너무 협소하여 정말 불편했다고.

하여튼 다른 건 모르겠고 우리 조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 뿐이다. 얼른 빨리 커서 삼촌이랑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했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돌잔치 웨스틴조선 호텔 셔블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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