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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yangsan gukbap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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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san gukbap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에 관한 거다.

 

 

 

여긴 3주 전쯤,

저녁에 배가 고파 들렀던

양산 증산역 앞에 위치한

두미촌돼지국밥이다.

스타벅스에서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늦은 시간에 들렀던 터라

손님이 거의 없었다.

그리고 9시가 넘은 시간에

문 연 식당이 거의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작년에도 지나가다 본 식당인데

항상 북적였던 걸로 기억한다.

요새 국밥이 꽤 당길 때가 많은데

도시락을 싸다녀서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잘 됐다 싶었다.

나는 국밥집에 오면

수육 백반을 거의 시키는 편인데

이날도 어김없이 수백을 주문했다.

양산에 있는 국밥집은

수백이 12,000원 이하인 곳을 본 적이 없다.

정말 너무 비싸졌다.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던

초량에 우리돼지국밥은

수백이 9,000원이다.

예전에는 8,000원이었는데

9,000원으로 올랐나 보다.

항상 만족하며 먹는 국밥집인데,

양산은 밥상물가가 너무 비싸다 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고 나왔다.

공깃밥 하나는 수육이랑 먹고

공깃밥 하나를 더 시켜서

국에 말아서 먹었다.

너무 과식했나.

항상 먹고 난 뒤에

과식한 걸 후회한다.

이제 소식해야 하는데...

양산 증산역 인근에

들릴 일이 있다면

여기 두미촌돼지국밥 추천한다.

여기까지 양산 국밥 증산역 돼지국밥

두미촌돼지국밥에 관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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