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카페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cafe coffee 모라 카페 추천 카페드하우스 후기 cafe coffee 모라 카페 추천 카페드하우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모라 카페 추천 카페드하우스 후기다. 여긴 두 달 전쯤, 저녁을 먹고 들렀던 모라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드하우스다. 일전에도 지나가면서 한번 봤었는데 건물이 상당히 웅장해서 안에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 참에 카페도 갈 겸 해서 들리게 되었다. 카페치고는 정말 웅장하다. 3층까지 카페다. 어떻게 하다 식사 후에는 커피 한 잔이라는 문화가 정착했을까. 1만 원짜리 밥을 먹고 6천 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뭐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종종 있다. 책 한 권 사는데 1만 5천 원. 한 달에 몇 권씩 읽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새 너무 뜸하단 생각이 난데없이 들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