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삼겹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집행님의 이차돌 우삼겹 부산명지점 후기 옆집행님의 이차돌 우삼겹 부산명지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이차돌 우삼겹 부산명지점 후기다. 여길 다녀온 지는 열흘이 넘은 거 같다. 2주 전쯤? 여자친구가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고 했다. 갑자기? 물어보니 여유 물량이 나왔다고 해서 급예약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며칠 요양하다가 먹고 싶은 게 뭐냐고 물어보니 우삼겹이 먹고 싶다고 한다. 나도 우삼겹식당을 가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진짜 잘 안 먹게 되는 메뉴 중 하나인 거 같다. 여자친구도 밖에서는 우삼겹을 먹어본 일이 거의 없다고 했다. 근데 엄청 당긴다고 해서 우린 우삼겹을 먹으러 향했다. 먼저 투썸에 가서 식전 애피타이저로 음료를 한잔하면서 디저트를 먹었다. 낙동강 뷰를 보며 우삼겹집 어딜 갈지 고민했다. 처음 검색한 곳은 차돌풍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