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양산 칼국수] 증산 소문난손칼국수 후기 [경남/양산 칼국수] 증산 소문난손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칼국수] 증산 소문난손칼국수 후기다. 여긴 지나가다가 종종 봤던 양산 증산에 위치한 손칼국수집이다. 항상 사람들이 많았었기에 칼국수 당기면 한번 들러봐야겠다 생각만 하다가 이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나도 모르게 칼국숫집으로 향했다. 저녁 7시쯤 들렀는데 두 테이블 손님이 식사하고 계셨다. 나는 칼국수와 김밥을 주문했다. 칼국수 하나만 먹기에는 뭔가 부족한 거 같고 김밥까지 주문하면 9,000원이란 돈이 나온다. 간단하게 한 그릇 먹고 가려고 했는데 배부르게 한 그릇 먹게 생겼다. 밖은 이런 모습이다. 조리하시는 남자분이 계셨고 아주머니 두 분이 계셨다. 그리 크지 않은 가게에서 3명이 일한다는 건 평소 때는 엄청나게 바쁘.. 더보기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칼국수 국수락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칼국수 국수락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칼국수 국수락 후기다. 여긴 처음 들린 식당인 국수락 이란 곳이다. 반신반의하며 식사를 주문했는데 먹어보고 꽤 맛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 오후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려고 들렸는데 3테이블 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나는 비빔칼국수 곱빼기를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먹음직스럽게 음식이 나왔다. 무엇보다 오른쪽에 육수 국물이 정말 끝내줬다. 칼칼한 게 계속 손이 갔다. 음식도 꽤 괜찮았고 사장님도 친절했다. 포장 손님도 꽤 많았다.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오다가다 한 번쯤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 웅상 칼국수 국수락 .. 더보기 옆집행님의 양산 밥집 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밥집 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밥집 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다. 갑작스레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일교차도 심하고 언제 여름이었는지 모를 정도로 겨울이 근처에 와버린 거 같다. 이날은 찬바람이 많이 불어 들리게 된 닭칼국수 집이다. 현풍 닭칼국수는 들어봤는데 언양 닭칼국수는 처음이다.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닭곰탕을 주문했다. 뜨끈뜨끈한 국물에 닭 반 마리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김치도 매콤한 게 찰떡궁합이란 말이 여기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찬바람이 불 때면 종종 생각날 거 같다. 다음에 또 들려야지... 오다가다 한번 들러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