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집행님의 지리산 노고단 산행 등반기 옆집행님의 지리산 노고단 산행 등반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지리산 노고단 산행 등반기에 관한거다. 사위지기자사 라는 성어가 있다. 전국책의 조책에 나오는 말이다.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라는 말인데 나는 이 성어를 실천하려 노력했다.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니었고, 이게 올바른 삶이라 생각하고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이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이라 여겼다. 유명한 일화로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때, 안영이라는 대신이 대왕의 눈 밖에 나서 위기에 처했을 때, 그의 결백함을 증명하기위해 대왕 앞에서 목숨을 바친 북곽소의 이야기가 있다.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안영은 대단한 학식과 실력을 지닌 인물이었다. 당시 어느 나라에도 그를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