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부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집행님의 부산 카페 부크 buuc 후기 옆집행님의 부산 카페 부크 buuc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카페 부크 buuc 후기다. 여긴 사실 어떻게 찾아왔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밥 먹고 어딜 갈까 정처 없이 차 타고 돌아다니다 멈춘 곳이 여기다. 지나가다가 너무 평온해 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여서 무작정 들어갔던 곳. 외관이 아주 특이하면서도 멋들어진 카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디저트 같은 걸 하나 주문했다. 1층에는 전시관 비슷하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2층에도 앉는 자리들이 꽤 있었다. 우린 1층이 조용해서 1층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어둑어둑한 저녁은 분위기가 매혹적이었다. 음료도 괜찮았고 디저트도 맛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