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이븐 강아지 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후기 1편

더헤이븐 강아지 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후기 1편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더헤이븐 강아지 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후기 1편이다.

 

 

얼마 전, 고객님께서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블로그를 보고 강아지 원목식탁 주문제작을

 

하고싶다고 하셔서 

 

먼저, 함께하는 반려견의 정보에 대해서 여쭤봤다.

 

이렇게 여러개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제작에 들어가게되었다.

 

원래는 미송(소나무)으로 제작을 하려했으나

 

월넛이나 멀바우 목재에 관해서도

 

물어보셔서 최종적으로는 멀바우로

 

제작을 하게됐다.

 

함께하는 반려견들을 위해

 

총 2개의 강아지 식탁을 제작하게 되었다.

 

경사각 식탁이다.

 

소형견과 중대형견이었는데

 

경사각이 한개는 12.8도

 

한개는 8.3도 정도를 주어

 

제작하고있다.

 

크기에 맞게 재단하고

 

샌딩작업에 들어갔다.

 

샌딩작업을 신경써서 한 뒤에

 

뼈대작업을 진행한다.

 

평생 써야하는 식탁이라 생각하고

 

꼼꼼하고 세세하게 정말 신경많이써서

 

제작에 임하고있다.

 

미비한 부분들을 메꿈작업한 뒤

 

샌딩작업 후 상태체크를 했다.

 

아무래도 경사식탁이다보니

 

손이 많이 간다.

 

뼈대작업을 완료하고

 

이제 코팅작업 전에 모든 모서리부분들을

 

둥근모서리화 작업을 진행한다.

 

어디부위하나 모난 부분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써서 샌딩작업을 한다.

 

이건 코팅 하도작업을 마치고

 

완전건조 시킨 뒤 샌딩작업 중이다.

 

코팅작업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써야한다.

 

반려견들은 밥과 물을 사방에 튀기며 먹는 성향이 있어

 

코팅을 제대로 하지않으면 

 

목재에 그대로 침투하여 목재를 

 

변형시키거나 상하게한다.

 

이건 코팅 상도 작업 중이다.

 

건조시키는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어서

 

바쁠 때는 밤에 코팅작업을 해놓고

 

다음 날 오전에 확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잠자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참 좋은 거 같다.

 

 

 

곧이어 더헤이븐 강아지 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후기 2편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여기까지 더헤이븐 강아지 식탁 밥그릇 

 

제작과정 후기 1편이다.

 

 

더헤이븐 강아지식탁 구매를 원하시면

 

여기에 들어가서 둘러보시면 감사할 거 같다.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멀바우 대형견밥그릇 대형견식탁 : 더헤이븐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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