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양산 조용한 술집 복두례집

옆집행님의 양산 조용한 술집 복두례집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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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양산 조용한 술집

​

복두례집에 관한거다.

 

 

 

 

날이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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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아도 사회 분위기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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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항상 조심할 수밖에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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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양산 복두례집은 다녀온 지 열흘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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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시간에 들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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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계신 한 테이블 외에는 손님이 없었다.

 

공간도 꽤 넓어서 상당히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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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조용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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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을 시킬려고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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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수육은 미리 주문해주셔야 한다고해서

​

김치전골과 김치전을 주문했다.

밑반찬이 상당히 잘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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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기밥도 두 그릇 먹었다.

 

막걸리도 몇병 마시고

​

소주와 맥주도 몇병 마셨다.

​

사장님 음식솜씨도 괜찮고

​

조용하게 술마시기에 딱 좋은 장소인거 같아

​

글을 쓰게됐다.

​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

한번 쯤 들려보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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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 조용한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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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례집에 관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