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추천

옆집행님의 양산 류센소 일본라면 후기

반응형

 

옆집행님의 양산 류센소 일본라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류센소 일본라면 후기다.

 

 

 

 

 

얼마 전, 형님의 추천으로

 

물금역 인근에 위치한

 

류센소 일본라면집을 찾았다.

 

매번 사사야키만 가다가

 

새로운 곳을 한번 가볼까? 고민하다

 

들리게 된 곳이다.

 

이 근처에는 류센소 외에도

 

상당히 많은 식당들과

 

카페들이 위치하고 있었다.

 

양산을 자주 찾지만, 이런 곳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여하튼, 우리 형님 말로는 일본의 이치란라멘과

 

가장 유사하다는 평을 듣고

 

기대를 품고 들어갔다.

 

 

 

따로 주차장은 없으나,

 

인근 도로변에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눈치 봐서 주차하면 될 거 같다.

 

 

매운 라면을 항상 먹어왔던 터라,

 

류센소 카라를 주문했다.

 

참고로 가격이 꽤 있는 편이다.

 

 

두리번두리번 둘러본다.

 

ㄷ 자 테이블로 되어있다 보니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 들린 터라

 

손님도 없었고,

 

음식도 상당히 빨리 나왔다.

 

 

이렇게 앞치마가 비치되어 있다.

 

일본에 가면 많은 식당들이 저렇게 벽면에

 

옷을 걸 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공간 활용 면에서 좋은 생각인 거 같다.

 

 

라면이 나왔다.

 

군침이 돈다.

 

마늘 다지기로 마늘 2개를 넣었다.

 

계란을 먼저 먹고

 

국물을 여러 번 떠먹었다.

 

맛이 괜찮았다.

 

그렇게 우린 아무 말 없이 후루룩 먹고

 

밥도 한 그릇 말아먹고

 

기분 좋게 나왔다.

 

 

 

다만, 사사야키와 비교했을 때

 

조금 아쉬운 점은

 

시원한 단무지가 없었다는 거다.

 

사사야키에 들리면

 

항상 화 라면에 계란 추가 공깃밥 1개

 

이렇게 주문해서 단무지와 후루룩 먹으면

 

정말 환상의 맛인데

 

약간 음식의 특성이 다른 거 같긴 하다.

 

여하튼, 여기도 괜찮은 일본 라면집인 거 같아

 

종종 들릴 거 같다.

 

 

 

우린 배부르게 먹고

 

인근 계곡에 들러서 산책을 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양산 류센소 일본라면 후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