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ok도매횟집 화명동횟집 후기

옆집행님의 ok도매횟집 화명동 횟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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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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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ok도매횟집 화명동 횟집 후기다.

 

 

며칠 전, 친한 동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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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에 위치한 ok도매횟집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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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오랜만에 술을 한잔하는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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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면 좋을지 여기저기 검색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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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가 급 당겨서 화명동 횟집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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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그나마 평이 좋은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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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역 인근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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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도매횟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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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동생한테 이야기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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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는지 잘 안다고 한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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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없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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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두 테이블 있었다.

테이블은 6~7개 정도 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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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착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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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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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도 꽤 유명한 횟집인가 보다.

우린 모둠 회 소자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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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나는 알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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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1병과 맥주 1병 주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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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나눠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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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해져서 커피 한 잔 마시고 귀가했다.

회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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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원에 이 정도의 밑반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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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이 나올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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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에서 배 터지게 먹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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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뼈 매운탕도 3,000원 밖에 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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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뚝배기에 나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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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뚝배기에 나와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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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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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은 우리가 두 번 퍼먹고 찍은 사진이다.

술을 즐겨마시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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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사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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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횟집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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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가성비 최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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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가 아니라서 자주 오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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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살면 ok도매횟집 자주 들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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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우린 소맥 4잔씩 나눠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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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해져서 옆에 있는 카페를 갔다.

그렇게 우린 아이스 음료를 들이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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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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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간에 화명동 횟집 ok도매횟집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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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이 인정하는

​

가성비 최강 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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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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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도매횟집 화명동 횟집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