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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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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다.

 

 

예전부터 친구나

동생들이 부산역 근처로 놀러 오면

홍콩반점에 종종 들리곤 했다.

짜장면이나 짬뽕, 탕수육 다 평이해서

중국음식이 당기면 항상 왔던 거 같다.

백종원 형님이 운영한다고 하면

사실 믿고 가는 게 요즘 정서니,

오랜 기간 변하지 않고 잘 운영되고 있는 거 같다.

 

 

오늘은 오후 늦게 갑자기 냉짬뽕이 당겼다.

작년에는 냉짬뽕을 안 했던 거 같아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올해에는 냉짬뽕을 팔고 있었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카페 가서 생각할 것도 있고 해서

얼른 홍콩반점으로 향했다.

홍콩반점 부산역점은 항상 손님들이 많다.

얼른 냉짬뽕을 주문해본다.

가격은 7,000원이다.

예전에는 무김치가 없었는데

추가된 거 같다.

역시 백종원 형님의 지론대로

음식이 항상 푸짐하게 재료들이

얹어져서 나온다.

15분 만에 다 먹고 나온 거 같다.

새우나 오징어, 버섯도 다 괜찮다.

다만, 인근에서 판매 중인 물밀면과

맛은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여하튼 맛있게 잘 먹었다.

이렇게 근처 카페에 와서

밀린 숙제를 해본다.

가구 제작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2~3시간 앉아서

책도 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

고민해 봐야 할 것들을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

이 시간이 참 좋은 거 같다.

마무리가 조금 엇나간 거 같지만,

여하튼 홍콩반점 부산역점은

상당히 괜찮다.

근처 오다가다 중국음식 당기면

무조건 들어가 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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