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양산 매운탕] 호포 민들레식당 후기 Spicy fish stew

[경남/양산 매운탕] 호포 민들레식당 후기 Spicy fish stew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경남/양산 매운탕] 호포 민들레식당 후기다.

 

 

 

 

여긴 양산 동면 호포에 위치한

매운탕 전문점 민들레식당이다.

사무실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는데

호포에 매운탕은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왔다.

 

 

 

 

주말 점심때는 와본 적이 없어서

어떤 분위기인지 가늠이안되는데

평일 점심때는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주차공간이 참 많다.

 

 

 

 

우린 사람들이 많아서

메기매운탕으로 미리 예약을 했다.

 

가족이나 여자친구랑 왔다면

참게탕을 주문해서 먹었을텐데 아쉽다.

 

시간맞춰서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미리 음식들을 세팅해놨다.

 

 

 

 

4인용테이블이 6~7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완전 추운날씨에 뜨끈뜨끈한 매운탕만큼

보약이 없을 거 같다.

팔팔끓인 뒤에 국물한숟갈 먹어보니

시원하고 얼큰한게 해장이 자연스레 됐다.

 

사장님께서도 참 친절하셨고

밥도 정말 맛있었다.

식당이 밥만 잘해도

절반이상의 성공을 거뒀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신데

여기도 찰기와 윤기가 자르르 했다.

 

 

 

 

맛있게 잘 먹었다.

 

호포에는 민물매운탕 식당이 꽤 많다.

대표적으로 포구나무집이 있다.

민물매운탕은 찾아서 먹을정도로 좋아하지않아

비교가 힘든데 손님이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조용하게 한끼 식사를 하고싶다면

민들레 식당 추천한다.

 

한번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보시길^^

 

여기까지 [경남/양산 매운탕] 호포 민들레식당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