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생선구이와쌈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산 생선구이 부민식당 생선구이와 쌈 후기 양산 생선구이 부민식당 생선구이와 쌈 후기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양산 생선구이 부민식당 생선구이와 쌈 후기다. 지난 토요일 오전, 내가 좋아하는 어른이 점심 약속 있냐고 물어보신다.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11시 30분에 집 앞으로 온다고 한다.주말에 행사가 많아서 양산에 넘어왔다가니 생각나서 점심 한 그릇 하고 넘어가야겠다고 말씀하신다. '좋습니다'나는 예스맨이다. 무분별한 예스맨이라기보다인간적인 유대, 교류를 하는 사람과는 언제나 예스맨이다.어리다면 어리고 나이가 들었다면 들었을법한 지금,이 사람이 계산하고 있는지 이해타산을 먼저 생각하고 접근하는지는상대방과 맞닿아보면 알 수 있을 거다.나는 선조들이 이야기해 온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제 버릇 개 못 준다"의 말.천성이 바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