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고깃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옆집행님의 양산 물금 고깃집 갈매기야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물금 고깃집 갈매기야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양산 물금 고깃집 갈매기야 후기다. 여긴 일주일 전쯤, 형님이 오다가다 한번 봤다고 꼭 가보자고 해서 들린 고깃집이다. 우린 시간이 안 맞아서 식당 앞에 도착하니 8시 10분이었다. 테이블이 5개 있는 아주 작은 식당이었는데 딱 입구 쪽 테이블 1개가 남아있었다. 상당히 불편했지만 어쩔 수 없이 착석하고 갈매기살 4인분을 주문했다. 1인분에 7천 원 했던 걸로 기억한다. 시간이 얼마 없었기에 얼른 소주랑 맥주도 시키고 공깃밥과 라면도 주문했다. 급하게 굽고 먹고 하다 보니 어느새 9시가 다 되었다. 얼추 다 먹고 나와서 다행이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거 같던데 대방 7차에 거주하면 종종 소주 한 잔씩 먹으러 들리면 참 좋을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