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고깃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초량 고깃집] 가성비 삼겹살 거북이동네 후기 [부산/초량 고깃집] 가성비 삼겹살 거북이동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초량 고깃집] 가성비 삼겹살 거북이동네 후기다. 여긴 한 달 전쯤 다녀온 초량 가성비 고깃집 거북이동네 초량점이다. 오랜만에 휴가 나온 삼촌이랑 부모님과 함께 초량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원래는 마늘 보쌈집이었는데 어느 순간 바뀌어있다. 마늘 보쌈집 참 오랫동안 잘 먹었었는데 내가 나고 자란 초량도 변화가 찾아오는 건가. 숙모 말로는 웨이팅을 하고 들어왔다고 한다. 초량에서 웨이팅을 한다. 신기하다. 거북이동네. 이름이 특이하다. 삼겹살, 목살, 오겹살, 항정살, 가브리살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뭐지 궁금해진다. 손님이 북적이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여긴 우리가 식사하는 내내 웨이팅이 있었다. 먹다 보니 왜 그런.. 더보기 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 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초량 은하갈비 후기다. 이 식당은 상당히 오랫동안 한 장소에서 양념갈비를 판 식당이다. 내가 초등학교 때도 가족끼리 외식하러 종종 왔었으니 근 25년 전에도 이 자리에 있었다. 한동안 안가다가 올해들어 서너번 방문한거 같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구조라 불편할 수도 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친절하다. 차도 앞에 대충 주차하면 사장님이 상황에 맞게 다시 주차를 해주신다. 어떤 장사든 오랜기간 영위하고 있다면 그들만의 비결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매번 저녁에 들렀는데 손님들이 항상 많았다. 고기값이 많이 오르긴했다. 혼자서 보통 2인분 이상은 먹으니 서너명 가면 돈이 꽤 나온다. 하지만 꽤 맛있다. 이렇게 은박지에 양념고기를 세팅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