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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 추천 부산 남포동 횟집 남해전도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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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추천 부산 남포동 횟집 남해전도횟집

 

 

 

이번에 이야기 할 내용은

 

옆집행님추천 부산 남포동 횟집 

 

남해전도횟집 후기다.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말이 

 

요즘 상황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이 아닐까 싶다.

 

믿었던 사람들은 다 떠나가고

 

또다시 홀로 무언가를 시작하기위해

 

일어서고 있다.

 

인생은 행복을 찾는 여정 아닐런지.

 

앞으로는 나와 가족들을 위해

 

시간을 많이 쓰려고 노력할거다.

 

각설하고, 요즘 일교차가 상당히 심하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이번에는 부산 서구청 밑에

 

남해전도횟집 이라는 곳에 관한거다.

 

부모님 및 일가친척들이 모두

 

남해출신이다.

 

그래서 남해라는 단어가 들어간 걸 보면

 

참 정겹다.

 

또, 남해특유의 말투는 전국 어딜가나 한번에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귀에 익었다.

 

 

남포동 횟집 중 가성비 횟집을 찾아보다

 

여길 들리게되었다.

 

친구랑 나는 주당이 아니라 

 

술을 많이 못 먹지만

 

제철 횟감을 좋아해서 

 

횟집을 찾아다니곤 하는데

 

지금까지 정말 많은 곳을 다녀봤다.

 

남포동에 청조, 자갈치해물포차, 초량수정횟집 등등

 

참치집도 많이 가봤고.

 

그런데 이번에 들린 곳은 서로 너무 만족해서

 

자주 들릴 거 같다.

 

 

서구청에서 자갈치 방향으로

 

두블럭 내려오면 골목길에 위치해있다.

 

차를 안들고와서 주차장은 잘 모르겠다.

 

밖에 수족관에는 정말 많은 

 

생선들을 볼 수 있었다.

 

특이하게 선어회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선어회보다는 활어회를 선호해서

 

활어회 소 자를 주문했다.

 

사장님의 말투가 부모님의 말투와 유사했다.

 

단번에 남해사람이란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삼동면 출신이라고 하신다.

 

내심 반갑다. 

 

곧이어 밑반찬들이 나왔다.

 

정말 많이 나왔다.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아직 많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활어회가 나왔다.

 

대방어와 광어라고 하셨다.

 

두툼하고 쫄깃한게 정말 맛있다.

 

누군가 돈을 버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다.

 

자주 편한 사람들과 제철음식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제약이 없도록 하기위해서

 

소맥으로 우리는 술을 한잔씩 마시며

 

음식들을 먹었다.

 

정말 맛있고 푸짐했다.

 

하나씩 하나씩 밑반찬들이 나왔다.

 

굴도 주시고


먹을게 많아서 뭐부터 먹어야 할지 모를 정도다.

 

홍합탕을 끝으로 우린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릴 정도의 지경까지 왔다.

 

소주와 맥주 활어회.

 

우린 오만원으로 맛있게 제철회를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부산시내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식이라면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부산 남포동 횟집 어디갈지 고민이라면

 

남해전도횟집 추천한다.

 

가보시고 냉정하게 평가해보시길!

 

 

간단하게 한잔하고 우린 근처 스타벅스에서

 

쥬스를 마시고 집에 귀가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추천 부산 남포동 횟집 

 

남해전도횟집에 관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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