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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의 남원 추어탕 맛집 추천 부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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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남원 추어탕 맛집 추천 부산집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남원 추어탕 맛집 추천 

 

부산집에 관한거다.

 

 

13년 전, 전라남도 정읍에서

 

군생활 할 때, 훈련 때문에 남원 인근에도 종종

 

올 일이 있어서 남원 추어탕을 

 

 번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5,000 ~ 6,0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보통 9,000원 이상이니

 

시간이 참 많이 지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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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서 2박하고 남원으로 가서

 

추어탕을 한그릇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이제 어디로 가시냐고해서

 

남원으로 갈까 싶습니다 하니

 

남원에 부산집이라고 있는데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셨다.

 

그래서 들리게 된 곳이다.

 

혼자 움직이다보니 시간 제약도 없고

 

기동력도 좋고해서 

 

사람들 붐비는 시간을 피해 10시 30분 쯤

 

식사를 하러 들렸다.

 

 

 

건물 뒷편에는 주차장이 상당히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주차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거 같다

 

인근에도 주차할 곳이 많았다.

 

 

주차를하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니

 

전부 추어탕 집이었다.

 

 

여기가 남원 추어탕 부산집이다.

 

가리는 거 없이 다 잘먹어서

 

어느 나라를 가던지

 

어느 지역을 가던지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거 같다.

 

 

 

필리핀에 3개월 가량 

 

주립대학교에 머물 때도

 

다른 친구들은 물이 안맞는건지

 

음식이 안맞는건지

 

배탈이 나고 몸살이 나고 하던데

 

나는 너무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손님은 나 혼자였다.

 

사장님 따님분인지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추어탕을 한그릇 주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봤다.

 

택배 포장도 가능하다고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주문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다.

 

 

추어탕이 나왔다.

 

반찬들이 정갈하다.

 

시골반찬 느낌이다.

 

저 땡초를 추어탕에 절반 정도 넣고

 

휘휘 저어서 국물을 맛보니

 

정말 맛있다.

 

건더기들을 더러내고

 

밥을 말아 한그릇 뚝딱하고

 

식은 건더기를 먹으니

 

배가 든든하다.

 

 

 

 

부산에서도 추어탕을 종종 먹는데

 

남원까지와서 그런지

 

추어탕이 더 진하고 맛있었다.

 

오다가다 한번 쯤 들려볼 기회가 있다면

 

남원 추어탕 부산집 추천한다~

 

한번 들려보고 냉정하게 평가해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남원 추어탕 맛집 추천 

 

부산집에 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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