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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광안리 홍유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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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광안리 홍유단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광안리 홍유단 후기다.

 

 

얼마 전, 필리핀 어학연수를 함께했던

 

동생들과 수다타임을 가졌다.

 

어디를 갈지 고심하다

 

선정된 곳이 광안리 홍유단이었다.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전화하니

 

당일예약을 불가하다한다.

 

룸으로 된 곳도 있다고하니

 

모임을 가지거나 중요한 자리가 있다면

 

룸으로 예약하길 바란다.

 

 

우리는 저녁 7시 넘어서 만났던 터라

 

식당이 북적거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벌써

 

7년이나 됐다.

 

세월이 정말 빠르다.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우린 일년에 서너번씩

 

모임을 가졌다.

 

정말 활력소 같은 친구들이다.

 

 

일단 메뉴는 이렇다.

 

여러가지 코스요리도 있었지만

 

우리는 단품으로 여러개 주문해서

 

나눠먹기위해

 

이것저것 주문해봤다.

바닷가 뷰도 좋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이건 해물김치볶음밥이다.

이건 깐풍기.

멘보샤.

짜장면

해물삼선짬뽕이다.

 

이게 기본 짬뽕이라고한다.

 

먹다가 모자랄 거 같으면

 

더 주문해서 먹자고하고 먹기 시작했는데

 

나혼자 다 먹은거 같다.

 

매번 만날 때마다 반갑고 즐겁다.

 

다음에 또 만나서 좋은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때가지 모두들 항상 건강하길~

여긴 내가 종종 가는

 

카페 그루토다.

 

동생들과 또 들렸다.

 

조용한 분위기와 편안한 쇼파는

 

갈때마다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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