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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학리 해녀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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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학리 해녀집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기장 학리 해녀집 후기다.

 

 

여긴, 두달 전쯤 다녀온 곳이다.

 

형님들과 멘토님과 함께 

 

어디가서 술을 한잔할까 고민하다

 

말미잘탕에 한잔하자고 

 

기장으로 가자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들린 곳이 기장 학리 해녀집이다.

 

기장은 종종 왔었지만

 

학리 방파제 쪽은 처음 온거 같다.

 

날씨도 좋고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아서

 

상당히 만족한 곳이다.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입구에는 수족관이 위치해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손님들이 꽤 있다.

우린 장어구이를 주문했다.

 

일단 식사 간단하게하고

 

말미잘탕에 한잔 하기로 했다.

반찬들이 매우 토속적이다.

 

연세 있으신 분들이 상당히 좋아할 거 같다.

장어구이가 나왔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었다.

말미잘탕이다.

 

말미잘탕은 처음먹어봤다.

 

그냥 술 안주에 좋은 메뉴 정도인거 같다.

우린 차를타고 근처 장에 왔다.

 

주로 미역과 김 말린 생선을 팔았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곱창김이 유명하다고 멘토님께서

 

곱창김과 말린생선을 사주셨다.

 

주차하기도 편하고 바람쐬기도 좋고

 

너무 좋았다.

 

답답한 일이 있으시다면 여기와서 바람쐬고

 

커피한잔하고 가도 

 

정말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기장 학리 해녀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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