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원목식탁 제작과정

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원목식탁 제작과정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원목식탁 제작과정이다.

 

 

 

 

날씨가 쌀쌀하다

 

어느새 겨울로 접어들어

 

한해가 저물어가는 걸 지켜보고있다.

 

이번 해는 코로나로

 

조용할 날이 없었던 거 같다.

 

더더군다나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면서 쉽지않은 한해였다.

 

이 또한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가야 할 것이다.

 

각설하고 이번에는 

 

대형견 밥그릇 제작과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저번달에 꽤 많은 대형견식탁들을 제작했다.

 

많이 바빴다.

하드우드 계열 중 하나인

 

멀바우 목재로 제작에 들어갔다.

 

높이 조정 및 크기 조정을 

 

원하시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재단을 시작했다.

1구, 2구, 3구 다양하게

 

주문이 들어와서 

 

심심할 틈이 없었다.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하고

 

대형견 밥그릇이 들어갈 구멍을

 

장비로 타공했다.

 

뼈대작업을 진행중이다.

 

이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야

 

오랜기간이 지나도 큰 문제가 없다.

하루 건조시킨 뒤

 

미비한 부분들을 메꿈작업을 시작했다.

샌딩기로 샌딩한 뒤 사포로

 

전체적으로 모서리 곡선화 작업을 시작했다.

 

수제작의 매력은 모든 부분을 

 

미비한 부분이 없도록 작업이 가능하다는 거다.

 

 

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식탁 3구의 경우

 

크기도 크기지만 높이추가까지 되어

 

우체국택배를 보낼 수 있는

 

최대사이즈에 딱 걸린다.

 

다행이다.

1차적으로 들어온 물량을 먼저 제작하여

 

코팅작업에 들어갔다.

 

1구의 경우 높이가 30cm 이고

 

3구의 경우 높이가 35cm 이다.

이 2구 식탁의 경우

 

높이가 40cm이며,

 

이 또한 맞춤제작 진행중인 작품이다.

코팅작업을 완료하고

 

충분히 표면건조 시킨 뒤

 

마감샌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감샌딩한 뒤

 

맨손으로 모든 부분을 만져보며

 

미비한 부분들이 없는지 체크한다.

 

검수를 마친 뒤 스튜디오로 옮겨서

 

포장작업을 진행한다.

모두 도자기식기로 교환해서

 

출고를 진행해야해서

 

신문지와 에어캡으로 

 

아주 꼼꼼하게 포장작업을 한다.

5일 동안 정말 꼼꼼하고 세세하게

 

신경을 많이써서 제작되어진

 

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원목식탁이다.

 

신문지로 꼼꼼하게

 

도자기식기를 포장한다.

 

포장에 들어가는 신문지나 에어캡을

 

절대 아끼면 안된다

 

오랜시간 제작한 작품이

 

혹여라도 모를 상처는

 

상상할 수 없다 ㅠ 

 

이건 높이추가를 2번 해주신 견주님의 식탁이라

 

기존의 식탁보다는 상당히 더 묵직하다.

 

식탁자체가 커지면 커질수록

 

제작자 입장에서 애착이 더 많이 가는거 같다.

 

 

5년 동안 4개 까지 주문해주신 

 

단골 고객님도 계시는데

 

그 은혜는 항상 잊지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항상 꼼꼼하고 세세하게

 

반려견이 평생 쓸 수 있는 

 

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원목식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더헤이븐 대형견 밥그릇 

 

원목식탁 제작과정에

 

관한 글이다.

 

 

구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thehaven/products/2247407609

멀바우 대형견밥그릇 대형견식탁 : 더헤이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