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캠프라인 등산화 블럭 경등산화 구매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캠프라인 등산화
블럭 경등산화 구매 후기다.
옆집행님의 양산 천성산 정족산 등산 후기 (tistory.com)
옆집행님의 지리산 노고단 산행 등반기 (tistory.com)
위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
근래들어 산을 자주 찾았다.
오를 때는 힘이 들지만,
오르고 나면 형언할 수 없는
만족감이 들기 때문이다.
고생끝에 낙이온다 라는 말이
적절할 거 같다.
몇년 전 까지만해도
산을 갈 일이 없어
등산화는 생각치도 않았는데
몇 번 높은 산을 오르다보니
운동화만으로는 정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사게 된 것이
캠프라인 등산화 블럭이다.
가격은 저렴한 건 아니다.
20만원 가까이 줬던 거 같다.
이렇게 아주 깔끔하게 배송되어왔다.
동네 뒷산보다 높은 산을 종종 가는 분이라면
등산화는 필수다.
발목까지 보호해주는 등산화도 있었는데
답답해보여서 경등산화를 구매했다.
나는 경등산화도
전혀 불편함없이 사용하고 있으니
잘 고민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
등산화는 착화감이
중요한거 같다.
미끄러운 구간이나
바위같은 단단한 구간들을
지나갈 때 발과 발목이 따로 놀면
큰일 나니까
보통 나이키 운동화는
260mm ~ 265mm를 신는다.
후기들을 찾아보니 두터운 등산양말을
신는 걸 감안해서 5mm 크게 신는게 좋다는
평이 많아서 그렇게 주문했더니
정말 딱 좋았다.
한국의 지형에 맞게 제작된
등산화라고 하니 믿음이 간다.
최근에 등산을 하다가
물웅덩이에 신발이 반쯤 잠겼다 나왔는데
양말이 안젖은걸 보니
기능성도 참 괜찮았다.
이래저래 뭐가 많이 붙어있다.
등산화 관리법이다.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등산을 하고 나면 끈을 어느정도 풀어서
신문지를 돌돌말아서 안에 넣어놓는다.
등산을 한 번하면
기본적으로 4~5시간은 하다보니
발에 땀이 많이 찬다.
그래서 신문지 넣어주는 정도만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등산화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캠프라인 등산화 블럭 경등산화 강추한다.
나는 이걸신고
지리산, 천성산, 금정산,
정족산 등을 타고다녔다.
지금까지 상당히 만족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캠프라인 등산화
블럭 경등산화 구매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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