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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의 영도 왔다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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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영도 왔다식당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영도 왔다식당 후기다.

 

 

영도에는 한번씩 저녁늦게

바람쐬러 오거나, 커피한잔씩 하러 왔었는데

 

이 친구 덕분에 맛집들을 참 많이 다녔다.

 

뭐든 다 잘먹지만

 

내 입맛에도 맞았다.

 

 

여긴, 스지전골로 유명한 식당이다.

 

영도에 괜찮은식당들을 매일 찾아봤었는데

 

여기 왔다식당도 리스트에 있길래

 

다음에 기회되면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다행히 이날은 먼저 여길 가보자고해서

 

가게되었다.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차를 타고 오는게 수월할거 같다.

 

식당이 상당히 크다.

 

무엇보다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가는걸 추천한다.

 

 

전골만 판매한다.

 

웬지 김치전골이 좀 땡겼다.

 

그래서 우리는 이날 스지김치전골을

 

주문했다.

 

스지오뎅탕만 먹어봤지

 

전골은 또 처음이다.

 

스지가 정말 맛있긴하지!!

 

기대된다.

 

 

온 가족들이 모두 식당에서 일하는거 같았다.

 

이정도 규모면 온 가족들이 다 붙어서 일해도

 

괜찮겠다 싶다. 쉴새없이 사람들이 들어온다.

 

반찬도 그냥 무난하다.

 

무엇보다 스지전골이 메인이니까.

 

 

 

스지김치전골이다.

스지가 참 많이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보글보글 끓여서 국물을 맛보니

얼큰했다.

해장으로도 많이 할듯하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근처 사시거나 일하시는 분은

모두 아시겠지만,

색다른 음식을 맛보고싶으시다면

여기 영도 왔다식당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영도 왔다식당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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