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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해운대밥집 영림맛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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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해운대밥집 영림맛집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해운대밥집 영림맛집 후기다.

 

 

 

 

며칠 전 오랜만에 아섭이랑

점심을 먹었다.

뭘 먹으러 갈까 물어보니

예전에 봤던 곳인데

집밥처럼 나오는 식당이 있다고

거길 가자고 한다.

그래서 들린 곳이

해운대밥집 영림맛집이다.

 

 

시국도 시국인지라,

동생들이나 친구들하고 점심 약속을 하면

항상 13시 이후로 잡는 거 같다.

붐비는 시간을 최대한 피해서.

이날도 어김없이

13시 30분이 넘은 시간에

식당에 들렀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꽤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중년 부부가 운영하는

밥집으로 보인다.

메뉴는 몇 개 있었는데

대부분이 두루치기 정식을 주문했다.

우리도 두루치기 정식 2개를 주문했다.

가격이 7천 원이면 요즘 밥집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더군다나 밑반찬이나 쌈의 양을 보면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린 정말 잘 먹고 나왔다.

우리 집 근처에 있다면

꽤 자주 갈만한 밥집이다.

다만, 동네 밥집이다 보니

위생에 상당히 신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진 않다.

오다가다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보시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해운대밥집 영림맛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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