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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화명동 수제버거 791버거트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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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화명동 수제버거 791버거트럭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화명동 수제버거 791버거트럭 후기다.

 

 

 

얼마 전, 화명동에서 유명하다는

791 버거트럭의

햄버거를 먹어봤다.

버거킹과 맘스터치 햄버거는

종종 먹는데,

수제버거는 먹어본 기억이 없다.

어떤 맛일까 참 궁금하다.

 

 

어떤 상가 안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 조금 헷갈려서

두리번두리번했는데

상가 안에 들어오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착석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협소했다.

그래서 포장해가는 손님들이 꽤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비프버거세트가 바로 확 와닿았다.

맛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랄까.

비프버거 세트가 7,400원이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세트와

가격차이가 별반 없다.

 

우린 세트 두 개를 주문했다.

그리고 실내를 두리번두리번하다 보니

에코백이 눈에 들어왔다.

에코백도 파는 건가

생각하고 있던 찰나,

안에 휴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화장실에 가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인 건가.

이런 디테일이

참 마음에 들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었다.

참 맛있었다.

수제버거 특유의 맛이 마음에 든다.

햄버거빵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감자튀김이 참 맛있었다.

시중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맛이라고나 해야 할까.

시중에 판매하는 감자튀김은

웬만하면 잘 안 먹는데

여기 감자튀김은 하나 먹어보니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우리 동네에 있다면

종종 들릴만한 그런 곳이다.

오다가다 한 번쯤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화명동 수제버거

791버거트럭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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