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덕천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덕천점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열흘이 다 되어간다.
여자친구가 내 생일에
식사 대접을 해준다며,
들렸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덕천점.
주차는 덕천지하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나도 처음 가봤는데
주차공간이 상당히 넓다.
초보자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 같다.
주차를 하고 아웃백으로 향했다.
얼마 만에 오는 아웃백인지.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오후 5시까지가 런치 타임이니
간단하게 식사할 분이라면
런치 타임 때 오는 걸 추천한다.
메뉴가 상당히 많다.
런치 타임이라 런치메뉴를
먹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여자친구가 생일이니까
스테이크 먹고 싶은 걸 골라보라고.
흑 ㅠㅠ
감동의 쓰나미.
그래서 블랙라벨 커플세트와
수프를 샐러드로 바꾸고
치킨텐더를 추가해달라고 했다.
옆을 보니 광고가 눈에 띈다.
아웃백의 트레이드마크 호밀빵.
두 개씩은 먹어줘야 하는데.
블루치즈를 잔뜩 묻혀서.
음식들이 순식간에 나왔다.
음식들이 참 많았다.
다 먹을 수 있을까?
진짜 배 터지게 잘 먹었다.
사실 전에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생일에 대해서 상당히 무감각하다.
그런데 이렇게 챙겨주고
축하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
마음의 빚을 졌다고나 할까.
여하튼 정말 감사한 하루였다.
한 끼 식사치고는 금액이 꽤 나왔다.
너무 잘 먹었고
정말 감사한 식사시간이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덕천점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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