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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대게만찬 킹크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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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기장 대게만찬 킹크랩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기장 대게만찬 킹크랩후기다.

 

 

 

 

 

저번 달 말에 어머니, 아버지 생신 겸해서

 

기장 대게만찬에 다녀왔다.

 

여긴,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한 번도 가 본 적은 없었다.

 

어떤 곳일까 궁금해하며 들어가 봤다.

 

 

 

 

주차장이 상당히 넓었다.

 

주차칸도 널찍해서 초보운전자라도

 

아주 손쉽게 주차할 수 있는 곳이었다.

 

 

기장 대게만찬을

 

갈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고 가길 바란다.

 

사람이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처음 가 본 곳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직원에게 여쭤보니

 

일단 대게를 먼저 주문해라고 하셨다.

 

와 정말 엄청나게 많았다.

 

대게, 킹크랩, 랍스터. 다양했다.

 

킹크랩이 아무래도 살이 많겠지 싶어서

 

우린 킹크랩 1마리와 대게 3마리를 주문했다.

 

막내가 랍스터도 먹고 싶다 했는데

 

맛없다고... 그냥 대게 먹자고 했는데

 

랍스터를 주문하고

 

대게를 1 마리만 사는 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에 랍스터를 사줘야겠다.

 

 

킹크랩과 대게들을

 

계산하려고 보니

 

70만 원 가까운 가격이 나왔다.

 

놀랍다.

 

 

 

예약을 하고 갔더니

 

룸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다.

 

멋지게 세팅되어 있다.

 

 

인테리어와 원목을 다루다 보니

 

제일 먼저 눈이 간 곳이 슬라이딩 도어다.

 

아주 멋지게 이어붙여놨다.

 

묵직한 게 완전 내 스타일이다.

 

 

메뉴판을 보고 있다 보니

 

음식들이 하나씩 나왔다.

 

 

 

우리 조카의 첫 외식인데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나는 처음으로 킹크랩이란 걸 먹어봤다.

 

두툼한 게 맛있다.

 

손질이 다 되어있어서 먹기 편했다.

 

다만, 이 가격에 이 복잡한 식당을 음.

 

다음에는 제철 음식이나

 

제철 회를 먹어야겠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기장 대게만찬 킹크랩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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