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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김해 착한물고기 생선구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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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김해 착한물고기 생선구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김해 착한물고기 생선구이 후기다.

 

 

 

 

며칠 전, 여자친구와 김해 분산성을 다녀왔다.

 

노을 지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하는데

 

어두워지면 내려올 때 위험할까 봐

 

어둑어둑해지기 전에 하산하고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

 

숭늉도 먹고 싶었고, 오랜만에 생선구이도 먹고 싶어

 

검색해 보니 '착한물고기'

 

여기가 여기저기 리뷰가 많이 보였다.

 

그래서 들리게 되었다.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5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그땐 손님들이 거의 없었는데

 

6시가 넘어가자 꽤 많은 분들이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식당이었다.

 

배달 주문이 엄청나게 들어오나 보다.

 

자리에 착석해서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배달하시는 분들이 3~4번은 다녀가신 거 같다.

 

 

아무래도 집에서 구워 먹으면

 

냄새가 많이 나다 보니

 

배달시켜먹는 분들이 꽤 많나 보다.

 

 

모둠 생선구이를 먹을까 고민하다

 

구성을 들어보니 좀 아닌 거 같아

 

돌솥 고등어구이와 돌솥 갈치구이를 주문했다.

 

왕새우튀김도 맛있을 거 같아서

 

연이어 주문했다.

 

 

 

얼마 걸리지 않아

 

새우튀김이 나왔고

 

곧바로 반찬과 생선구이가 나왔다.

 

두툼한 갈치와 고등어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져서 나왔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생선구이가 정말 맛있다.

 

반찬도 맛있었고.

 

우리 동네에 있었다면 종종 들릴법한

 

아주 괜찮은 식당이었다.

 

 

오다가다 한번 들러보시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김해 착한물고기 생선구이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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