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양산 밥집 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

옆집행님의 양산 밥집 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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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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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양산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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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다.

 

 

 

갑작스레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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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도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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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여름이었는지 모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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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근처에 와버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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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찬바람이 많이 불어 들리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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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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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 닭칼국수는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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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닭칼국수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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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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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

 

 

 

 

 

닭곰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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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국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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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반 마리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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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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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매콤한 게 찰떡궁합이란 말이

​

여기에 잘 어울리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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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 때면 종종 생각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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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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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 한번 들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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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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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옆집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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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밥집 언양닭칼국수 북정점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