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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역 남천할매떡볶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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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역 남천할매떡볶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역 남천할매떡볶이 후기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324094972&query=%EB%82%A8%EC%B2%9C%ED%95%A0%EB%A7%A4%EB%96%A1%EB%B3%B6%EC%9D%B4

 

남천할매떡볶이 : 네이버

리뷰 26

store.naver.com

최근들어, 부산역을 이용하는 일이

 

참 많아진거 같다.

 

그래서 오다가다보면,

 

맛집들이 정말 많이 눈에 보인다.

 

 

부산역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이야기로는, 부산역에

 

먹을만한게 정말 많다고했다.

 

그래서 신경써서 찾아보니

 

꽤 유명한 식당들이

 

즐비했다.

 

 

 

남천할매떡볶이도

 

남천동에서 몇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먹을만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떡볶이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막둥이랑

 

여길 들리게됐다.

 

 

막둥이가 부산역에서

 

아르바이트를해서

 

알바 마치는 시간에

 

함께 가게되었다.

 

 

 

동생은 떡볶이먹으러 서울도 갈만큼

 

정말 분식을 좋아한다.

 

물론, 나도 분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일단 주문을했다.

 

떡볶이, 순대, 어묵 세트와 김밥 5개.

 

13,300원이다.

 

저렴한건 아니다.

 

딱 프랜차이즈 느낌이다.

 

선불로 계산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다.

 

 

아무래도 기차역이다보니,

빨리 먹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기저기 테이블에선 서울말씨가

많이 들린다.

 

많이 먹음직스러워보인다.

 

두명에서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떡볶이도 먹을만했다.

 

순대는 예전부터 쌈장에 찍어먹었더니

쌈장을 찾게됐다.

쌈장을 달라하니 따로 주셨다.

 

이건 꼬마김밥.

 

오뎅이다.

 

근처 시장통에도 저렴하고

 

맛있는 분식집이 있어서

 

자주 들릴일은 없겠지만,

 

오다가다 떡볶이가 정말

 

미친듯이 먹고 싶다면

 

들려보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역 남천할매떡볶이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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