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행님의 초량 좋은식당 후기

옆집행님의 초량 좋은식당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초량 좋은식당 후기다.

 

https://place.map.kakao.com/1916140831

좋은식당

 

 

여긴, 작업실에서 도보 5분 이내라

 

배고플 때 종종 들리는 식당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근처에 계신다면 추천한다.

 

식사시간대에 가면

 

앉을자리가 없어서

 

먹기 힘들수도 있는데

 

그 시간대만 피해서가면

 

마음편히 먹을 수 있다.

 

 

그냥 기사식당느낌이다.

​

산복도로 올라가는 길에는

​

금수각부터 기사식당들이 꽤 많다.

​

​

육거리 불백거리는

​

타지인들과 직장인들의 성지라고 칭한다면,​

 

여기 산복도로 라인은

​

택시기사들의 성지라고해도

​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는 5,000원이었데

 

물가가 오르면서

 

6,000원이 되었다.

 

이정도 음식이면

 

6,000원도 괜찮다!

 

메뉴는 몇개 있지만

​

지금까지 꽤 많은

​

식사를 했던거 같은데

​

매번 두루치기만 먹었던거 같다.​

 

양도 많고 밥도 많이 주시고

​

모지라면 항상 더 주시는 인심이

​

이 식당이 계속 번창하는 이유인거 같다.

​

여길 오면, 항상 걱정되는게

​

폭식하는거다 ㅠ

​

저 제육과 계란을 밥에 모두 말아넣고

​

비벼서​ 먹으면

​

한그릇 뚝딱이다.

​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돈다.

 

 

저 그릇은 숭늉그릇이다.

​

어중간한 시간대에 와서 그런지

​

숭늉이 다 떨어졌었다 ㅠ

​

여튼, 오다가다 식사해야한다면

​

여길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초량 좋은식당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