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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추천

옆집행님의 부산대 카츠안 일본식 돈카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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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대 카츠안 일본식 돈카츠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대 카츠안 일본식 돈카츠 후기다.

 

 

여긴 일전에 친한 동생과 한번 들렸던 돈까스집이다.

 

같은 식당을 여러번 포스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여긴 충분히 가치있는 곳이다.

 

작년에 방문 했을 때는 식사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었는데

 

최근에 들렸을 때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다.

 

물론, 식사시간대에 들린게 아니라 

 

그런걸 수도 있다.

 

17시가 되기 전에 들렸는데

 

식사하고 있으니 꽤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여긴, 일본식 돈카츠와 라멘을 정말 좋아하는 내게

 

큰 만족감을 준 식당이다.

 

가격대비 음식의 질이 최고다.

 

일본식 돈카츠라 하면 

 

보통 만원이 넘어가는게 다반사인데 반해

 

여긴 가격이 정말 착하다.

 

물론,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식사량이 많은 분은 메뉴 2개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한산하니 기분이 묘했다.

 

이번 기회에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본다.

 

내부가 상당히 넓은 식당이다.

전에 왔을 땐

 

안심카츠, 등심카츠, 치즈카츠 이렇게 주문한거 같은데

 

모든 메뉴가 다 만족스러웠었다.

 

이번엔 평소 즐겨먹는 등심카츠를 주문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자기들만의 음식철학을 기재해놓은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음식을 만들든, 가구를 만들든, 꽃다발을 만들든

 

모든 분야에있어 

 

상대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대한

 

나만의 철학이 있는 것.

 

당연하면서도 꽤 멋진 일 아닌가.

깔끔하다.

일본에선 김치를 주는 경우가 거의 없겠지만

 

돈카츠에는 김치와 단무지가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다.

 

여긴 셀프코너다.

정성을 다해 열심히 많든다는 의미인거 같다.

 

여기 음식은 정말 맛있다. 인정.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사진을 보니 또 침이 넘어간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럼 일주일에 2번이상 들릴텐데 말이다.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굳이 

 

첨언을 안해도 되겠지만

 

근처에 들릴 일이 있으신 분이라면

 

여기 추천한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대 카츠안 일본식 돈카츠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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