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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다이소 반짇고리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다이소 반짇고리 후기다.
얼마 전, 재킷과 바지 단추가
헐거워져있는 것을 보고
바느질을 해야겠다 생각을 하던 찰나
시간 날 때 사놔야겠다 싶어
다이소를 들렀다.
오래전 중학생 때
가정 시간 엘리트였던 나는
실과 바늘만 있다면
아주 튼실하게 바느질할 자신이 있었다.
다이소에 가서 두리번거려보니
반짇고리와 실 세트가 있었다.
놀라운 건 가격이다.
천 원씩 해서 2개에 2천 원이다.
정말 저렴한 가격에 득템한 후
집에 와서 재킷 단추와 바지 단추를
아주 튼튼하게 꿰맸다.
오랜만에 바느질을 하니
옛날 생각이 났다.
시침질, 홈질, 박음질
새록새록 떠올랐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다이소 반짇고리 후기다.
봉제실 양을 보니
10년 이상은 족히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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