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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친한 동생 수원 결혼식 참석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친한 동생 수원 결혼식 참석 후기다.
얼마 전, 친한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수원을 다녀왔다.
수원에 간 김에 오랜 친구도 만날 겸 해서
조금 일찍 수원역에 도착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이었는데
부산하고 바깥공기 자체가
달랐다고나 할까.
영하 18도였다고 한다.
오랜 친구와 오랜만에
밥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며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동생의 결혼식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항상 건승하고 잘 살길 바란다.
나는 여기 결혼식장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음식이다.
자리에 착석하니
갈비탕과 공깃밥을 줬다.
그리고 앞에 횟감 서너 점,
전복 1개, 떡갈비 1개, 육회 조금,
튀김 한 개 등 꽤 괜찮은 음식들이
소소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옆에 샐러드바에 가니
스시 몇 종류, 샐러드, 깐풍기 등
열 서너 개의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갈비탕도 괜찮았고,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맛있었다.
복잡하지 않았다는 것도 큰 장점인 거 같다.
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 잔 마신 뒤
동생이 준비한 리무진버스에 몸을 실었다.
대략 5시간 정도 걸려서 다시 부산에 왔다.
버스에서 간식을 준비했다고
종이가방을 주셨는데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먹을거리가 들어가 있었다.
이런 센스가.
역시 우리 동생 참 멋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친한 동생 수원 결혼식 참석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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