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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부산 모라맛집 소미돈까스 모라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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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라맛집 소미돈까스 모라점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 모라맛집 소미돈까스 모라점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석 달이 다 되어 가는 거 같다. 지금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제 차차 하나씩 글을 써보려 한다.

소미돈까스는 체인점이라 다른 지점도 여러 번 들러본 거 같다. 들릴 때마다 맛이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서 여자친구 동네에 있는 곳으로 향했다.

웬만한 음식들은 다 좋아하는데 일본돈까스나 규동 이런 음식들은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거 같다.

 

 

 

 

메뉴가 정말 다양했다.

예전에 초저녁쯤 들렀을 때 재료가 다 소진되었다고 다른 식당으로 향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은 다행히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었다.

오래돼서 무슨 메뉴들을 주문했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매운돈까스는 기억난다. 맛있었다. 모밀도 먹을만했고 전체적으로 역시 괜찮았다.

 

 

 

 

주문량이 상당히 많나 보다.

배달기사님들이 수시로 들렸던 거 같다.

음식도 전체적으로 맛있고 괜찮았다. 다음에 돈까스 먹을 일이 있으면 여기 들러보시길 추천한다.

식사를 하고 산책한 뒤 우리는 인근에 위치한 이자카야에 들렀다. 술을 잘 못하는데 이날은 한잔 먹고 싶었다. 와사비타코부터 꼬치들을 주문해서 여자친구와 한잔했다.

 

 

 

 

기분 좋게 한잔 먹고 집으로 향했다. 글 쓰다 보니 예전 생각이 난다. 자주 가는 돈까스집이 생각나서 후쿠오카를 종종 들렸는데... 그 맛이 그립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여행길이 열리길 기대해 본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모라맛집 소미돈까스 모라점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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