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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사상 카페 추천 쿼피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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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카페 추천 쿼피집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사상 카페 추천 쿼피집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3개월은 훌쩍 지난 거 같다. 여자친구 동네에 새로운 카페를 가보자 싶어서 들리게 된 사상 카페 쿼피집. 여긴 폐 공장을 수리하여 재탄생시킨 거 같다.

분위기가 꽤 괜찮다.

 

 

 

저녁 늦게 들러서 그런지 주차할 공간은 상당히 많았다.

카페 외관을 훑어보니 여기 사장님은 전체적인 컨셉을 디자인하는 능력이 참 대단하신 분인 거 같다.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음료를 마셔본 기억이 잘 없다. 이번에도 역시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지만 여자친구는 매번 시그니처 메뉴나 이색적인 메뉴를 주문한다.

 

 

 

 

곳곳에 아주 센스 있는 소품들이 비치되어 있다. 화장실도 상당히 청결하고 괜찮았다.

커피 맛도 좋았고 테이블 간 간격이 상당히 넓어 그것 또한 마음에 들었다.

 

 

 

근처에 들릴 일이 있다면 오다가다 한번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나는 다음에 또 들릴 의향이 있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사상 카페 추천 쿼피집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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