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인도 음식점 라마앤바바나 후기

부산 서면 인도 음식점 라마앤바바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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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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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인도 음식점

​

라마앤바바나 후기다.

 

 

 

오래전부터 인도 음식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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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했던 게 문득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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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쯤 고등학생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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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백일장 대회를 나갔을 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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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인도 카레 전문점을 들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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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 이후로 인도 요리 전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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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비싸다는 인식이 생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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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한국에선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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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있을 때 몇 번 들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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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면에 나온 김에

​

인도 음식점에 갔다.

​

라마앤바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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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가다 몇 번 본적도 있고

​

들어본 적이 있는 유명한 음식점이다.

 

 

 

메뉴가 참 생소했다.

 

 

 

 

내부는 넓고 쾌적했다.

​

일하시는 분들도 참 친절했다.

 

 

 

 

45,000원짜리 세트를

​

주문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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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

음식을 기다렸다.

 

 

 

 

사실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이 맛이 없다면

​

그 가게는 계속 영업을 해야 할지

​

신중히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음식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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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즐겨먹는 음식들이 아니라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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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했지만 맛있었다.

​

저걸 다 먹으니 정말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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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으면

​

안 좋다고 했는데...

​

새해부터는 허리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

​

음식도 조금씩 덜먹고

​

유산소운동도 좀 더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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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음식이 궁금하다거나

​

색다른 요리를 먹고 싶다면

​

여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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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부산 서면 인도 음식점

​

라마앤바바나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