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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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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여긴 여자친구 동네 산책할 때 봤던 곳이다.

이 동네에선 꽤 유명한 곳인가 보다.

매번 손님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면

무언가 이유가 있을 거 같았다.

나는 아무리 맛집이라 해도

10분 이상 줄 서서 기다리면

다른 곳을 간다.

여긴 아무래도 먹을 기회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날은 지나가는데 손님이 없었다.

7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그런가.

 

 

 

배도 고프고 하니 여길 가보자 싶어 들어가게 되었다.

 

 

 

우린 낙지 한 마리 칼국수와 만두,

해물파전, 막걸리 1병을 주문했다.

좀 많지 않을까 싶다가도

남으면 포장해가면 되지 싶어서

그냥 이렇게 주문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물 왕창 칼국수를 주문하는 거 같았다.

 

 

 

 

문전성시 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들어온 느낌이다.

주문받는 거부터 음식 나오는 거까지

체계가 딱 잡혀있는 느낌이랄까.

손님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맛집답다.

최근 조용한 식당을 간 적이 있는데

여긴 손님도 없는데 어영부영하면서

음식도 엄청 늦게 나왔다.

 

 

 

만두와 파전, 칼국수 뭐 하나 빠질 거 없이

다 괜찮았다.

파전은 절반 정도 남아서 포장을 했다.

손님들이 많으면 많은 이유가 있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이 동네 사시는 분이라면 다들 잘 알겠지만

혹여나 모르는 분이 있다면

오다가다 한번 들러보고 평가해 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부산 사상 칼국수 해물왕창칼국수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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