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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옆집행님의 사상 오마카세 스시 일식 컴온쉐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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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행님의 사상 오마카세 스시 일식 컴온쉐프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사상 오마카세 스시 일식

컴온쉐프 후기다.

 

 

 

감기몸살인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간 줄 모르겠다.

지난 수요일은 여자친구 생일이었다.

그래서 저녁식사를 색다른 곳에서 하고 싶어

오마카세를 검색했다.

사상 오마카세를 검색하니

덕천에 위치한 스시쿠도쿠가 압도적이다.

2주 전부터 예약하려고 노력했지만

2,3월 저녁시간은 전부 예약이 끝났다.

어쩔 수 없이 여자친구 회사에서 멀지 않은

사상 컴온쉐프 라는 곳을

예약하고 들리게 되었다.

 

 

 

1인당 5만 원짜리 코스요리로 주문했다.

코스요리는 어떻게 나올까.

여자친구 말로는 도원초밥이

여기로 바뀐 거 같다고 한다.

도원초밥도 내가 가본 적이 없으니

일단 들어갔다.

 

 

 

룸으로 가고 싶었는데 룸은 자리가 없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테이블에 앉았다.

 

 

 

생선 및 해산물을 손질하시는 분들이 3명 계셨다.

그리고 사장님은 상당히 친절했다.

다만,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왔다.

애피타이저 샐러드부터

회와 해산물이 연이어 계속 나왔다.

앉은 지 10분 채 되지 않아

음식들이 여기까지 나왔다.

음식을 좀 천천히 내어달라고

직원분께 두 번이나 부탁했다.

2부 손님들을 받아야 해서 그런 걸까?

나는 알 수 없다.

두 번이나 부탁한 뒤에는

물어보고 내어주시기 시작했다.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 거 같다.

내가 근처에서 회사를 운영한다면

거래처 손님들이나 친구들을

여기로 많이 데리고 올 거 같다.

다만, 코스요리보다는 단품 요리가 좋을 거 같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괜찮았다.

 

 

 

후식으로 마무리했다.

계절회와 해산물로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그런 식당인 거 같다.

근처에 사시면 한번 들러보고

냉정히 평가해 보시길 바란다.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사상 오마카세 스시 일식 컴온쉐프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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