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의성식당 추어탕 후기

 

청도 의성식당 추어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청도 의성식당 추어탕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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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뭉티기 육회 숨쉬는생고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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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카페 버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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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제빵소 청도빵집 후기

 

 

우리의 청도 나들이 마지막은

추어탕 포장이었다.

여자친구가 청도 추어탕이

정말 유명하다고 했다.

 

그래서 집에 어른들도 계시니

뭐라도 사 가는 게 맞는 거 같아서

사게 되었다.

 

청도 숨쉬는생고기를 필두로

카페 바덴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청도제빵소에 들러 빵을 산 뒤

우리는 어두워지기 전에

청도 의성식당이란 곳에 들렀다.

 

내가 있는 양산에도 추어탕으로

유명한 식당들이 꽤 많아서

종종 먹곤 하는데

여기는 어떨까 맛이 궁금하긴 했다.

 

 

 

여자친구 말로는 여기 의성식당이

청도에서 꽤 유명한

추어탕 식당 중 하나라고 했다.

 

포장 2개를 달라고 했다.

1통에 2만 원이다.

일하시는 분들이 꽤 쌀쌀맞다.

손님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가.

 

친절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우린 2통을 포장해서 가져왔다.

 

 

막내한테 추어탕 먹기 전에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다.

 

부모님과 막내한테

맛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괜찮았다고 한다.

 

정말 맛있진 않았나?

 

다음에 청도를 가게 되면

추어탕도 한 그릇 먹어봐야겠다.

 

여기까지 청도 의성식당

추어탕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