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sashimi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

busan sashimi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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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다.

 

 

여긴 2주 전쯤,

몽골에 다녀온 여자친구랑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모라역 인근에 위치한

한라횟집이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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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회를 먹으면

모라 대어가횟집을 주로 가는데

오늘은 왠지 다른 곳을 가볼까?

싶어서 갔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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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랄까.

오래된 노포집 느낌이다.

 

주로 배달을 많이 하는 집인가 보다.

저녁에 손님이 없다.

우린 보통 모듬회 소자를 주문하고

매운탕과 소주 등을 추가로 시키는데

오늘은 여자친구가

고급모듬회를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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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회는 좋아하지만

이게 무슨 회인지 맞춰보라고 하면

갸우뚱하는 그 정도의 지식을 가진 터라,

일반이나 고급이나

뭐가 다른 지 모르고

또 주문했다.

밑반찬이다.

5만 원짜리 고급모듬회 소자다.

계란찜을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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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없어서 조용해서 좋다.

다만, 가게에 들어왔을 때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어달라고 하기가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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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은 조금 밍밍했다.

음, 뭐랄까.

다음에는 또 다른 횟집을 찾아봐야겠다.

우린 식사를 하고

근처 엔젤리너스에 가서

커피와 계절 음료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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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모라 횟집

사상 한라횟집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