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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Bread 청도 가볼 만한 곳 카페 청도제빵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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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청도 가볼 만한 곳 카페

청도제빵소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청도 가볼 만한 곳 카페 청도제빵소 후기다.

 

 

 

 

여긴 몇 달 전에도 다녀왔던

여자친구가 참 좋아하는 빵집인

청도제빵소다.

여기 식빵이 맛있다고 했다.

 

 

https://thehaven7.tistory.com/411

 

delicious beef 청도 뭉티기 맛집 숨쉬는생고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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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haven7.tistory.com/366

 

청도 제빵소 청도빵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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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청도 숨쉬는생고기에서

뭉티기를 먹고 비가 흩날리는 거리를 30분 정도 걸어서

청도제빵소에 왔다.

여긴 올 때마다 참 괜찮다고 느낀 게

한적한 마을에 덩그러니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논밭이다.

 

걸어서 가다 보니 인도가 없다.

지나가는 차를 피해

멈춰야 한다는 게 조금 애로점이다.

가는 길에 보니 양쪽에

복숭아나무들이 참 많았다.

역시 청도복숭아가 유명한데

다 이유가 있나 보다.

우리는 힘겹게 걸어서

청도제빵소에 도착했다.

손님이 없었다. 다행이다.

우리 뒤로 아주머니 팀들이

몇 팀 들어왔지만

다행히 식빵을 사수했다.

예전에 감자빵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날은 없었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상투 과자를 하나 살 수 있었다.

상투 과자가 이렇게 비싸다니.

우린 커피 2잔을 시켜서

천천히 바람을 쐬다가

기력을 회복하고

다시 청도역으로 향했다.

차를 안 타고 오니 많이 걷게 된다.

도보여행의 매력인가.

하루에 30분 걸을 일도 잘 없는데

기회를 만들어 이렇게 도보여행을

종종 했으면 좋겠다.

빵도 푸짐하게 사고

커피도 2잔 마셨는데

이 정도 금액만 나왔다.

이것도 여자친구가 사줬다.

헤헤

잘 먹고 잘 마시고 걷기도 많이 하고

정말 유익한 여행이었다.

여기까지 청도 가볼 만한 곳 카페

청도제빵소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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