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당추천

delicious beef 청도 뭉티기 맛집 숨쉬는생고기 후기

반응형

 

delicious beef 청도 뭉티기 맛집

숨쉬는생고기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청도 뭉티기 맛집 숨쉬는생고기 후기다.

 

 

 

 

 

여긴 몇 달 전에 다녀왔던

청도 뭉티기 숨쉬는생고기다.

주말에는 뭉티기를 하지 않아

육회비빔밥만 먹고 왔었는데

다음에 평일에 꼭 들러보자 얘기만 하다가

휴가를 내서 금요일에 들리게 되었다.

 

 

 

https://thehaven7.tistory.com/364

 

청도 뭉티기 육회 숨쉬는생고기 후기

청도 뭉티기 육회 숨쉬는생고기 후기 ​ ​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청도 뭉티기 육회 숨쉬는생고기 후기다. 얼마 전, 하루 시간이나서 여자친구랑 청도에 놀러 갔다. 청도 가서 맛있는 것도 먹

thehaven7.tistory.com

 

 

 

젊은 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거 같다.

메뉴가 단출하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맛도 꽤 괜찮았다.

 

 

 

우린 소주 한 잔 먹을 거 같아서

기차를 타고 왔다.

청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청도 숨쉬는생고기다.

 

 

오전에 비가 많이 왔던지라

손님이 없을 거 같았는데

역시나 손님이 거의 없었다.

다행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쯤.

뭉티기를 주문하니

사장님께서 원래는 오후 3시 이후에

뭉티기 작업을 하는데

오늘은 조용해서 지금부터 손질해서

내어주신다고 하셨다.

휴, 다행이다.

드디어 맛보게 되다니.

 

조금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우린 떡갈비를 주문했다.

기본 찬으로 내어주신

어묵탕이 참 맛있다.

 

어묵탕과 떡갈비로

우린 소주를 한 잔씩 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뭉티기가 나왔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

와 진짜 너무 맛있다는 느낌보다는

별미 정도였다.

뭐 사실 뭉티기를 처음 먹어보는 거라

비교 대상이 없지만,

여자친구는 다음에 대구에 굉장히 유명한

뭉티기 식당에 가보자고 했다.

 

 

 

 

여긴 전에 왔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밥이 참 맛있었다.

저 밥의 윤기가 보이는가.

된장찌개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지만

별미를 먹어봤다는 거에 만족했다.

 

점심 식사치고는 꽤 많은 돈이 나왔다.

여자친구가 사줬다.

너무 고맙다.

 

 

 

참고로 우리는 손님을 부르는 기운이 있나 보다.

매번 조용한 식당에 들어가서 착석해서 주문하면

우리 뒤로 최소 3~4팀이 들어온다.

 

여기 숨쉬는생고기도 마찬가지였다.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임에도

줄줄이 들어왔던 거 같다.

 

하여튼 청도에 가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여기 청도 숨쉬는생고기 추천한다!

 

여기까지 청도 뭉티기 맛집

숨쉬는생고기 후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