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라 고깃집] Pork 세하돈가김해뒷고기 후기​

[부산/모라 고깃집] Pork 세하돈가김해뒷고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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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모라 고깃집] 세하돈가김해뒷고기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한 달쯤 된

부산 모라에 위치한

세하돈가김해뒷고기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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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했을 때 사람들이 정말 많길래

저기 다음에 한번 가보자 하다가

들리게 된 뒷고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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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뒷고기집을 거의 가보적이 없는데

올해 들어 양산에 낭기뒷고기를

몇 차례 가보고 정말 괜찮아서

여기 모라에 세하돈가김해뒷고기도

거리낌 없이 가게 된 거 같다.

 

 

 

이날도 만석이었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 거 같던데

단체가 있어서인지

1층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다고 했다.

 

 

 

 

우린 자리에 착석하고

뒷고기 한판과 라면을 주문했다.

그리고 연이어 연탄불을 넣어주신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파무침과

여럿 밑반찬들을 함께 놓아주신다.

여긴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매우 다양한 손님 층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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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적으로 입구 쪽에 앉아있으면

담배 냄새 때문에 조금 힘들 수도 있다.

 

 

 

뒷고기 한판과 라면 하나를 순삭 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괜찮은 고기를 실컷 먹고

5만 원도 안 나오다니.

프랜차이즈는 아닌 거 같은데

직원분들이 파이팅 넘치고

빠릿빠릿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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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 되면 또 들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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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부산/모라 고깃집] 세하돈가김해뒷고기 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