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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

[부산/덕천 고깃집] 두건쓴형제 이베리코 삼겹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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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 고깃집] 두건쓴형제 이베리코 삼겹살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부산/덕천 고깃집] 두건쓴형제 이베리코 삼겹살 후기다.

 

 

 

 

여긴 다녀온 지 4개월이나 된

덕천에 위치한 두건쓴형제라는 식당이다.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보니

우리가 다녀온 지 4개월이나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

 

우린 덕천이나 모라에서 자주 식사를 하고

카페 및 술집을 들리는 편인데

여기 두건쓴형제도 예전부터 여자친구가

가보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였는데

너무 늦게 들린 거 같다.

 

 

 

 

외관과 메뉴판이다.

손님들이 많았다.

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웬만한 고깃집은 다 가본 거 같은 느낌인데

여긴 처음 가본다.

 

우린 2인 세트와 소주를 주문했다.

 

 

 

 

불이 들어왔다.

화력이 아주 강력하다.

너무 좋다.

역시 고기는 화력 센 불에

육즙이 나갈 틈도 없이

빠르게 구워내야 맛이 좋다.

참고로 여긴 고기를 직원분께서 구워주신다.

 

 

 

 

고기가 조금 모자라서

삼겹살과 냉면을 추가했다.

고기도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반찬들이 괜찮았다.

이렇게 먹으니 73,000원이 나왔다.

 

 

 

 

가성비가 좋다고는 말 못 하겠다.

이베리코 품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기 두건쓴형제 덕천점 추천한다.

 

여기까지 [부산/덕천 고깃집] 두건쓴형제

이베리코 삼겹살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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